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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는 것과 끼우는 것을 고르는 법

부산 연제구 치과 — 행복한하루치과의원발행 2026-10-03

통창 앞에 유닛체어 여러 대가 줄지어 놓인 오픈 진료실과 창밖의 아파트 전경
본을 뜨는 날과 붙이는 날이 나뉘므로 다니기 쉬운 시간대를 먼저 봅니다.

씌우거나 끼우는 치료는 선택지가 많아서 어디서부터 비교해야 할지 막힙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기준은 셋입니다. 어느 자리인지, 얼마나 힘을 받는지, 보이는 자리인지입니다. 재료 이름은 그 뒤에 따라옵니다. 행복한하루치과의원이 공개한 금액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크라운은 자리가 재료를 정한다

수가표 기준으로 크라운 골드가 70만원, 크라운 지르코니아는 앞니 쪽이 60만원이고 그 밖이 50만원, 금속과 도재를 합친 것이 45만원, 메탈이 35만원입니다. 2026년 10월 1일 기준입니다.

어금니처럼 보이지 않고 힘을 많이 받는 자리는 강도와 마모가 우선입니다. 금은 무르게 닳아 맞은편 치아를 덜 상하게 하고, 지르코니아는 단단해서 깨질 가능성이 적습니다. 앞니는 반대로 색과 투명도가 우선이라 같은 지르코니아여도 앞니용이 따로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모든 자리에서 가장 낫지는 않습니다.

씌우기 전에 뿌리가 버틸 수 있는 상태인지를 먼저 봅니다. 뿌리에 금이 가 있거나 잇몸 아래까지 썩어 들어간 상태면 씌워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이때는 덮는 대신 빼고 다른 방법을 보는 쪽이 결국 비용이 적게 듭니다.

틀니는 남은 치아가 있느냐로 갈린다

한쪽 턱 전체를 덮는 전체 틀니가 150만원, 남은 치아에 거는 부분 틀니가 150만원, 그리고 임플란트 고정 틀니가 200만원입니다. 최종 틀니가 나오기 전에 쓰는 임시틀니는 30만원입니다.

부분 틀니는 남은 치아에 걸어 고정하므로 그 치아의 상태가 수명을 정합니다. 걸리는 자리에 힘이 몰리면 그 치아가 먼저 흔들리기 때문에, 어디에 걸지를 정하는 것이 설계의 핵심입니다. 전체 틀니는 잇몸에 얹히는 구조라 잇몸뼈의 모양이 안정감을 정합니다. 뼈가 많이 흡수된 상태면 아래쪽 틀니가 잘 뜨는데, 그때 몇 개의 임플란트로 고정하는 방법이 선택지로 들어옵니다. 금액과 수술 범위가 늘어나는 대신 씹는 힘이 달라집니다.

앞니를 다루는 쪽은 기준이 다르다

이 치과가 적어 둔 진료 항목에는 심미보철치료가 따로 올라 있고, 그 옆에 치아 미백과 구강소수술이 나란히 있습니다. 앞니 쪽을 다루는 일을 보철 일반에서 떼어 적어 두었다는 뜻입니다.

라미네이트는 앞니 표면을 얇게 깎고 얇은 판을 붙이는 방식으로 60만원입니다. 치아를 적게 깎는 대신 물어뜯는 습관이 있거나 이를 가는 분에게는 떨어질 수 있어서, 턱 쪽 상태를 먼저 봐야 합니다. 색만 문제라면 미백이 먼저일 수 있고, 모양과 배열까지 바꾸려면 교정이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불만에 세 가지 길이 있어서 비교가 필요합니다.

본을 뜨는 방식이 결과를 바꾼다

이 치과는 본을 뜨는 대신 입 안을 직접 찍는 구강스캐너를 씁니다. 인상재를 입에 물고 굳을 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이 빠지므로 구역질이 심한 분에게 편하고, 찍은 자료가 그대로 디지털 파일로 남아 다시 뜰 일이 줄어듭니다. 맞물림도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붙이고 나서 조정하는 단계가 남는다

보철은 붙이는 날이 끝이 아닙니다. 새로 올린 높이에 턱이 적응하는 데 며칠이 걸리고, 한쪽만 먼저 닿는 느낌이 들면 다듬어야 합니다. 틀니는 처음 몇 주 동안 잇몸이 눌려 아픈 자리가 생기는 것이 보통이라 두세 번 조정합니다. 이 과정을 받지 않고 참으면 잇몸에 상처가 남고, 그 상태로 굳으면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임시 보철을 쓰는 동안 주의할 것

최종 보철이 나오기 전까지는 임시 보철을 씁니다. 떼어 낼 것을 전제로 느슨하게 붙이므로 질긴 것을 씹거나 끈적한 것을 드시면 빠집니다. 빠진 채로 며칠 두면 옆 치아가 기울고 맞은편 치아가 내려와서 최종 보철이 들어갈 공간이 줄어듭니다. 빠지면 그날 연락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래 쓰려면 경계를 관리한다

보철의 수명을 가르는 것은 재료의 등급이 아니라 그 경계의 관리입니다. 씌운 치아는 크라운과 잇몸이 만나는 선에서 썩습니다. 그 자리는 칫솔이 잘 닿지 않고, 썩어도 보철에 가려 늦게 발견됩니다. 틀니는 매일 빼서 닦고 밤에는 물에 담가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잇몸도 쉬어야 하므로 온종일 끼고 계시면 눌린 자리에 염증이 생깁니다.

씌우는 일은 치과보철과, 그 아래 뿌리와 잇몸은 치과보존과와 치주과의 영역입니다. 이 치과가 신고한 10개 과목 안에 셋이 모두 들어 있고 통합치의학과도 함께 신고돼 있어서, 보철을 올린 뒤 생기는 문제도 같은 자리에서 이어서 봅니다.

몇 번을 와야 끝나는가

보철은 본을 뜨는 날과 붙이는 날이 나뉩니다. 크라운 한 개는 보통 두 번이고, 중간에 조정이 들어가면 세 번입니다. 틀니는 본을 뜨고 맞춰 보는 과정이 여러 단계라 네다섯 번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위에 올리는 보철은 식립체가 뼈와 붙은 뒤에 시작하므로 전체 기간은 더 깁니다.

첫 방문 때 전체 일정을 한 번에 잡아 두시면 중간에 끊기지 않습니다. 임시 보철을 한 상태에서 다음 예약이 밀리면 그 자리가 움직여 최종 보철이 맞지 않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일정을 잡을 때는 조정하는 날까지 함께 넣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연제구에서 치과를 고를 때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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